언론이 인정하는 로펌
여러분이 직접
확인해 보세요.
-
언론보도 · 아시아투데이
법무법인YK, 전국26개 분사무소 실무진 하반기 연수 세미나 개최
임직원 역량 강화로 최상의 고객 만족 제공 법무법인YK는 최근 실무진의 업무 역량 강화와 고객 응대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강남주사무소에서 전국 26개 분사무소 실무진 대상 하반기 업무 연수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는 실무진의 업무 역량과 효율성을 높여 수준 높은 고객 응대 서비스를 제공하고, 항상 고객의 입장에서 고객 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세미나에는 전국 각지 26개 분사무소에서 50여명의 실무진들이 참석했으며, 기본 업무 연수 과정 이외에도 실무진으로서 일선에서 경험한 현장의 고객 목소리 등을 토론하며 서로 의견을 나누었다. 또한, 법무법인YK는 앞으로도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역량 강화 교육 및 양질의 고객 만족 세미나를 기획하고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날 세미나에 참석한 강경훈 법무법인YK 대표변호사는 “이번 연수 세미나의 목적은 법무법인YK의 신성장 전략에 걸맞는 실무진들의 업무 능력 향상 및 고객 응대 서비스의 질적 향상이었다”며 “법무법인YK는 지금까지 고수해온 ‘고객중심주의 원칙’에 따라 국내 최고 수준의 고객 만족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하는 로펌으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기사링크 : https://www.asiatoday.co.kr/view.php?key=20231010001430261&t=1696997871
2023.10.11 -
언론보도 · 비욘드포스트
보이스피싱, 고강도 수사로 처벌 가능성 커져
▲ 법무법인YK 강상용 형사전문변호사 보이스피싱 범죄를 근절하기 위한 고강도 수사와 처벌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해, 경찰청에 신고된 보이스피싱 범죄는 무려 2만 1832건으로, 피해 금액이 5438억원에 달한다. 한 순간에 전 재산을 잃고 절망에 빠진 피해자들이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안타까운 사건도 적지 않은 상황이다. 이에 당국은 보이스피싱을 악질적인 민생침해범죄로 규정하고 지난 해 7월, 검찰과 경찰, 국세청, 관세청, 금감원, 방통위, 출입국관리사무소 등으로 구성된 합동수사단을 꾸려 보이스피싱 범죄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합수단은 검찰, 경찰로부터 보이스피싱 등으로 인해 지급이 정지된 계좌, 범행에 사용된 계좌가 개설된 유령 법인, 국내 보이스피싱조직이 해외 송금을 이용한 계좌, 해외 도피 사범 자료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받아 압수수색부터 구속까지 합동 수사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조직 총책부터 말단 조직원까지 일망타진한다. 실제로 지난 1년여간 합수단에 입건된 보이스피싱 가담자는 284명에 달한다. 이 중 국내외 총책이 14명이나 포함되었으며 총 90명이 구속 기소 되었다. 보이스피싱은 상대방을 기망하여 금전적인 이득을 취득하는 범죄이기 때문에 대부분 사기죄나 사기방조죄 혐의가 적용된다. 사기죄가 성립하면 10년 이하의 징역이나 2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고 사기방조죄는 가담 정도를 고려하여 처벌 수위가 결정된다. 하지만 합수단 출범을 전후하여 보이스피싱에 가담한 조직원에게 범죄단체조직 또는 범죄단체 활동 등 추가 혐의를 적용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범죄단체조직죄가 적용되면 전체적인 범죄를 기획하고 범행을 지휘한 총책이나 관리자가 아니라 하부조직원으로 송금이나 인출, 현금 수거 등을 담당한 이들도 가중 처벌을 피하기 어렵다. 또한 피해자가 특정되지 않은 자금까지 모두 몰수할 수 있어 처벌 및 피해 보전에 있어서도 더욱 효과적이다. 이처럼 당국의 수사 강도가 높아지면서 보이스피싱 조직은 검거를 피하기 위해 10~20대 청년층을 고용해 심부름꾼처럼 활용하는 방식을 더욱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경찰청이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8월까지 검거된 보이스피싱 사범 1만3094명 중 20대 이하가 약 절반 수준인 5920명(45.2%)을 기록했다. 사실상 보이스피싱 사범 2명 중 1명이 20대 이하 청년인 셈이다. 법무법인YK 강상용 형사전문변호사는 “단기간에 고수익을 벌 수 있다며 청소년이나 청년층을 유혹하는 보이스피싱 조직이 많다. 하지만 아무리 단순 심부름에 그친다 하더라도 범죄임을 알면서 가담했다면 중형을 피하기 어렵다. 실형이 선고될 가능성이 매우 높고 피해자에 대한 손해배상책임까지 인정되어 경제적 부담도 지게 된다. 사회 경험이 미숙하다 해도, 미성년자라 해도 처벌을 피할 수 없으므로 보이스피싱에 연루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기사 링크 : http://www.beyondpost.co.kr/view.php?ud=2023101011563211576cf2d78c68_30
2023.10.11 -
언론보도 · 자치행정
‘울산 마동석’ 베테랑 퇴직 경찰, 20대 생명 살렸다
35년 경찰 생활 경력 변동기씨. 태화교 난간 선 여성 발견 구조 주변 칭찬에 "몸이 가는대로 했을 뿐"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던 20대 여성이 퇴직한 경찰의 신속 대처로 목숨을 구했다. 10일 남부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48분께 한 여성이 "친구가 극단적 선택을 암시하는 문자를 보냈다"며 신고가 들어왔다. 경찰은 문자내용과 신고자의 목소리에서 장난전화가 아님을 직감하고 곧바로 문자를 보낸 A씨의 번호로 위치를 추적해 현장으로 출동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이 현장에 도착하자 이미 한 남성이 여성 A씨를 구조해 보호하고 있었다. A씨를 구조한 남성은 35년 경찰 생활을 마무리하고 지난 2021년 명예퇴직한 변동기(법무법인 YK 전문위원)씨였다. 변씨의 재빠른 조치에 무사할 수 있었던 A씨는 출동한 경찰에게 인계됐다. 급박한 상황에도 침착하게 여성을 구한 변동기씨는 지난 1986년 순경 공채로 경찰에 입문해 울산 지역 강력사건을 다수 해결한 경찰이다. 특히 조직폭력배 검거에 힘쓰며 '울산의 마동석'이라는 별명을 얻은 경찰이었다. 변동기씨는 "당시 아무 생각도 안들었다. 몸이 저절로 움직였고 사고가 나기 전에 발견해 구조할 수 있어서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밖에 안든다"며 "마음을 잘 추스르길 바랄 뿐이다"고 말했다. 기사링크 : https://www.iusm.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25134
2023.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