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YK 분당 분사무소는 형사 사건 경험이 풍부한 변호사들로 사건팀을 꾸려 대응에 나섰습니다. 사건 초기부터 의뢰인의 반성과 재범 가능성이 희박하다는 점을 강조하는 탄원서와 양형자료들을 철저히 준비해 제출하였고,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피해자와 합의에 성공하여 처벌불원서를 확보하였습니다. 형사조정 및 공판 전략까지 종합적으로 조율하여 실형 회피 가능성을 최대화하였습니다.
재판부는 의뢰인의 깊은 반성, 피해자와의 합의, 초범이라는 점, 재범 위험이 낮은 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160시간, 성폭력 치료 수강명령 40시간을 선고하였습니다. 결과적으로 의뢰인은 실형을 면하고 사회 내에서 법적 책임을 다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었으며, 사건 초기부터 형사전문 변호인의 조력이 실형을 피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대표 사례라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