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16. 이투데이에 법무법인 YK 관련 기사가 게재되었습니다.

대형 로펌들이 이른바 ‘더 센 상법’에 관한 기업 자문 수요를 붙잡기 위해 수임 경쟁을 치열하게 벌이고 있다.
로펌들이 관련 교재를 발 빠르게 발간하고 세미나를 직접 여는 배경에는 의뢰인들 궁금증을 해소함과 동시에 각 기업 현실에 맞는 구체적인 자문을 위한 방문으로 자연스럽게 유도하려는 수임 전략이 깔려있다.
법무법인(유한) 세종은 기존 기업지배구조팀과 주주‧경영권분쟁팀 등을 통합해 ‘기업지배구조 전략센터’를 새롭게 출범시켰다. 세종이 센터 출범을 기념해 연 ‘상법 개정, 그 내용과 시사점’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세미나는 참가 접수 10여분 만에 현장 참석이 조기 마감될 정도로 기업 고객 관심이 컸다. 법무법인 YK 역시 기업거버넌스센터를 꾸리고 개정 상법 대응 체계를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