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업무사례

형사 / 공무집행방해

피고인

만취 귀가 중 경찰관에게 주먹 휘두른 공무집행방해 사건

#공무집행방해#경범죄처벌법#양형감경

verticalIconYK 형사 변호사를 찾게 된 경위

의뢰인은 저녁 회식 후 귀가 중 만취 상태로 택시비를 지불하지 못했고, 이로 인해 택시기사가 경찰에 신고하여 출동한 경찰관의 질문에 제대로 답하지 못하고 욕설을 하는 등 대응하여 현행범으로 체포되었습니다. 체포 과정에서 경찰관에게 주먹을 휘두른 일이 문제가 되어 의뢰인은 경범죄처벌법 위반 및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입건되었고, 처벌을 최소화하고자 법무법인 YK 서울 강남 주사무소를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verticalIcon공무집행방해 사건의 특징

이 사건은 만취 상태에서 벌어진 돌발행위로 인해 일상적인 경범죄가 형사처벌 가능성이 높은 공무집행방해죄로 확장된 사안이었습니다. 특히 의뢰인이 경찰관에게 주먹을 1회 휘두른 사실이 있었고, 경찰관의 지시를 따르지 않은 채 횡설수설하며 30분간 시간을 지체한 정황이 문제 되었으며, 수갑이 채워진 상태에서의 물리력 행사였다는 점도 쟁점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영상 기록을 보면 해당 행위가 즉각적인 위협이나 지속적인 폭행으로 보기 어려운 정황도 존재하였습니다.

verticalIconYK 형사 변호사의 조력 내용

법무법인 YK 형사 변호사는 수사 초기부터 의뢰인과 사건 경위를 면밀히 검토하였고, 순찰차 내부 CCTV 영상을 확보하여 분석한 결과, 체포 직후 경찰관의 지시를 잘 따랐고, 물리적 반항은 극히 짧고 경미한 수준이었으며, 직후에도 적극적인 저항 없이 순응한 사실이 확인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양형변론을 중심으로 전략을 세우고, 공무집행방해죄 양형기준표에서 유형력 행사가 경미한 경우에 해당함을 강조하였습니다. 더불어, 피해 경찰관에게 의뢰인이 자필 사과문을 전달한 점, 택시기사와는 적절한 합의를 이뤄 처벌불원서를 확보한 점도 양형요소로 반영하였습니다.

verticalIcon공무집행방해 사건의 결과

접기
벌금형

법무법인 YK 형사 변호사의 조력으로, 의뢰인은 법원으로부터 벌금 200만 원의 형을 선고받았습니다.

verticalIcon공무집행방해 사건 결과의 의의

의뢰인이 모든 혐의를 인정하는 상황에서도 법무법인 YK는 경위와 정황을 면밀히 분석하여 사건의 실체적 경중을 설득력 있게 변론하였고, 양형기준상 감경사유에 해당함을 체계적으로 주장하여 실형이 아닌 비교적 가벼운 처벌로 사건을 종결할 수 있었습니다. 이는 공무집행방해 사건에서도 정황의 객관적 설명과 진정성 있는 사후 조치가 판결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 의뢰인의 개인정보 보호 및 이해를 돕기 위해 일부 표현이 편집 또는 재구성되었습니다.

상담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