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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 / 학교폭력위원회

피해학생

중2 장기 학폭 피해로 가해학생 6·7호 처분 이끌어낸 사건

#학교폭력#학폭위#의견서제출#강제전학요구#학급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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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K 학교폭력 변호사를 찾게 된 경위

의뢰인은 중학교 2학년에 재학 중으로, 1학년 2학기부터 두 학생으로부터 장기간에 걸쳐 폭행, 갈취, 협박 등의 심각한 학교폭력에 시달려 왔습니다. 2024년 하반기에 피해 사실을 일부 인지한 학부모가 담임교사에게 신고했으나, 담임은 ‘장난이 심한 것’이라며 방임하였고, 그 결과 폭력의 수위가 더욱 심해졌습니다. 이후 2025년 봄경, 다른 교사의 발견으로 사건이 드러났고, 피해 학생과 가족은 강제전학 수준의 조치를 요구하며 법무법인 YK 진주 분사무소를 방문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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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위원회 사건의 특징

1. 단기간의 다툼이 아닌 장기간 반복된 폭행, 갈취, 협박, ‘셔틀’ 강요 등 구조적이고 지속적인 학교폭력으로, 피해 정도가 매우 중대하였습니다. 2. 가해학생들의 연령이 중학교 2학년으로 의무교육 대상이기 때문에 법적으로 가능한 최고 처분이 8호(강제전학)였으나, 초범이라는 이유로 실현 가능성은 낮은 상황이었습니다. 3. 의뢰인은 안타깝게도 학폭의 대부분을 입증할 수 있는 휴대전화가 고장난 상태였고, 동급생들도 사실확인서를 꺼리는 등 객관적 입증이 어려운 사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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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K 학교폭력 변호사의 조력 내용

법무법인 YK 학교폭력 변호사는 장기간 자행된 폭력의 심각성과 구조성을 강조하는 방향으로 학교폭력대책위원회에 제출할 의견서를 작성하였습니다. 가해학생들의 주장인 “장난이었다”는 항변에 대해, 해당 사안은 장난 수준이 아닌 형사상 폭행‧강요‧모욕에 해당할 수 있다는 점을 분명히 하며, 피해 학생이 실제로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고 등교를 거부할 정도의 고통을 겪고 있음을 강조하였습니다. 또한 출석정지나 학급교체가 아닌 강제전학(8호 처분)을 요구하며, 가해학생들이 형사 책임을 질 수 있는 연령대에 근접해 있다는 점, 이번 기회를 놓치면 다음에는 형사처벌 대상이 될 수 있음을 위원들에게 설득력 있게 전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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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위원회 사건의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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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호조치

법무법인 YK 학교폭력 변호사의 조력으로, 학교폭력대책위원회는 가해학생 1인에게는 7호 처분(학급교체), 다른 1인에게는 6호 처분(출석정지 10일)을 결정하였습니다. 피해자와 부모님은 당초 8호 처분을 원했으나, 현실적으로 초범인 중학생에게는 어려운 조치임을 충분히 설명드렸고, 그 외 가능한 최대 수준의 처분이 내려졌다는 점에서 납득하고 만족감을 표현하셨습니다. 이후 형사 절차로도 추가 대응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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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위원회 사건 결과의 의의

본 사건은 피해 사실 입증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의뢰인의 진술을 토대로 설득력 있는 의견서와 현장 변론을 통해 학교폭력대책위원회로부터 실질적인 처분을 이끌어낸 사례입니다. 단순한 훈계 수준의 결론이 내려지기 쉬운 초등‧중등 학폭 사안에서, 법무법인의 조력을 통해 가해학생들에게 실질적 제재가 가해졌으며, 향후 형사 고소 등 추가 대응을 이어가는 기반을 마련하였다는 점에서 실무상 중요한 의미를 지닙니다.
* 의뢰인의 개인정보 보호 및 이해를 돕기 위해 일부 표현이 편집 또는 재구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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