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K 형사 변호사를 찾게 된 경위
의뢰인은 1심에서 식품 약 4억 8,000만 원 상당을 창고에서 절도하여 판매한 혐의로 절도죄로 징역 2년, 별건의 음주운전으로 징역 1년을 선고받았습니다. 항소심을 앞두고 의뢰인의 아버지가 법무법인 YK 창원 분사무소를 방문하여 선임을 요청하셨고, 다소 엄중한 양형을 다투는 절박한 상황이었습니다.
횡령·배임 사건의 특징
1. 해당 사건은 단일 사건이 아닌 절도·음주운전의 병합 사건으로 진행되어 전체 형량이 높았고, 별도로 공동피고인(장물취득자)이 있어 그와의 공조도 필요했습니다. 2. 피해회복은 거의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항소심을 준비해야 했으며, 공동피고인 측과의 공탁 협조가 중요했습니다. 3. 의뢰인과 공동피고인 모두 일정한 금액을 공탁하고, 실질적인 피해회복과 반성의 태도를 보이는 것이 핵심 전략이었습니다.
YK 형사 변호사의 조력 내용
법무법인 YK 형사 변호사는 2주 간격으로 의뢰인을 지속 접견하며 양형사유를 정리하고, 가족들과 협의하여 가능한 한 공탁금 마련을 유도하였습니다. 동시에 공동피고인의 변호인과도 긴밀히 협력하여 공동 공탁 및 사과의 진정성 자료를 제출하였고, 두 사건을 병합하여 보다 실효성 있는 변론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전략적으로 대응하였습니다. 이러한 조력을 바탕으로 항소심 재판부를 설득하여 원심 파기 및 감경된 형량을 선고받을 수 있었습니다.
횡령·배임 사건의 결과
접기
감형
법무법인 YK 형사 변호사의 조력으로, 비록 집행유예 등의 결과는 아니었으나, 항소심 재판부는 1심보다 더 낮은 형을 선고하였고, 의뢰인은 수형 중에도 담당 변호사의 최선의 노력을 충분히 인지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였습니다. 결과가 엄격할지라도 조력의 과정에 대한 신뢰를 확인할 수 있었던 사건입니다.
횡령·배임 사건 결과의 의의
본 사건은 경제범죄와 음주운전이 병합되어 있고 피해회복 여지가 거의 없는 상황에서도, 지속적인 접견과 피해자 설득, 공탁 및 진정성 있는 변론을 통해 감형을 이끌어낸 사례입니다. 결과가 항상 만족스럽지는 않을 수 있지만, 의뢰인이 납득할 수 있는 결과를 만들어내는 과정 자체가 변호인의 핵심 역할임을 잘 보여준 사건입니다.
* 의뢰인의 개인정보 보호 및 이해를 돕기 위해 일부 표현이 편집 또는 재구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