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업무사례

학교폭력 / 학교폭력위원회

가해학생

고 3 딥페이크 제작, 유포 혐의, 학폭위 및 형사처분 완화

#딥페이크#아동청소년성보호법위반#학교폭력대책위원회

verticalIconYK 학교폭력 변호사를 찾게 된 경위

의뢰인은 고등학교 3학년 재학 중으로, 평소 호감을 갖고 있던 같은 반 여학생의 얼굴을 합성한 딥페이크 영상을 제작하여 텔레그램 방에 유포하였다는 혐의로 학교폭력 신고 및 형사 입건이 되었고, 이에 여러 법무법인을 상담하던 중, 지인 소개로 법무법인 YK 대구 분사무소에 내방하였습니다. 의뢰인과 부모님은 법무법인 YK 변호사와의 장시간 상담 후 사건의 복잡성과 민감성에 대해 충분히 공감하고 신뢰하게 되어 학교폭력대책위원회 대응은 물론 형사사건까지 모두 선임하였습니다.

verticalIcon학교폭력위원회 사건의 특징

딥페이크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던 시점에서 발생한 사건으로, 고등학교 3학년 재학 중인 의뢰인이 평소 호감을 갖고 있던 같은 반 여학생의 얼굴을 합성한 딥페이크 영상을 제작하여 텔레그램 방에 유포한 사안이었습니다. 해당 피해 여학생은 미성년자였고, 유포 행위도 수반된 점에서 학교폭력과 성범죄가 함께 문제될 수 있는 중대 사안이었으며, 초기 대응을 잘못하면 퇴학 및 소년원 송치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verticalIconYK 학교폭력 변호사의 조력 내용

법무법인 YK 학교폭력 변호사는 사건 초기 빠르게 의뢰인과의 신뢰관계를 구축하고, 자백 후 수사에 적극 협조하는 방향으로 방어 전략을 수립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수사 확대를 차단하고 사안의 경중을 국한하는 데 집중하였습니다. 동시에 학교폭력대책위원회가 개최되기 전 피해자 측과의 합의를 목표로 조율을 시작하였으며, 당초 1억 원의 합의금을 요구받았으나 수차례의 설득과 교섭을 통해 6,000만 원으로 합의에 성공하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피해자의 진정서 및 탄원서 제출이 이뤄지도록 조력하였으며, 학교 및 수사기관에 모두 선처 의사를 전달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verticalIcon학교폭력위원회 사건의 결과

접기
7호조치

법무법인 YK 학교폭력 변호사의 조력으로, 의뢰인에 대한 학교폭력심의위원회에서는 의뢰인에 대하여 2호조치(보복행위 금지), 6호조치(출석정지), 7호조치(학급교체) 처분에 대하여 의결하였고, 이는 사안의 엄중함에 비하여 극히 경한 조치였습니다. 한편, 의뢰인에 대한 형사사건에 있어서, 검찰은 이를 소년보호사건으로 송치하였고, 소년재판부에서는 의뢰인에게 제1호(감호위탁), 제2호(수강명령), 제3호(사회봉사명령)이라는 극히 경한 보호처분을 선고하였습니다.

verticalIcon학교폭력위원회 사건 결과의 의의

학교폭력대책위원회에서 당초 예상되던 퇴학 처분이 아닌 학급교체 조치로 경감되었고, 이를 바탕으로 검찰은 소년사건 송치 처분을 내렸으며, 가정법원에서는 소년원 송치 없이 1·2·3호 처분이라는 상대적으로 경미한 처분에 그쳤습니다. 딥페이크 범죄가 사회적 관심을 받던 시점에서 신속하고 전략적인 대응을 통해 의뢰인이 중대한 처벌을 피하고 사회 복귀에 큰 어려움 없이 복학과 일상 회복이 가능하게 된 사례로, 학교폭력과 디지털 성범죄가 결합된 사건에서 초기 대응과 법률전문가의 전략 수립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주는 대표적 사례입니다.
* 의뢰인의 개인정보 보호 및 이해를 돕기 위해 일부 표현이 편집 또는 재구성되었습니다.

상담 신청